(주)한국산업기술능력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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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산업기술능력개발원 부산·경남지사(지사장 황재홍)와 (사)3D프린팅산업협회는 이같은 시대변화에 부응해 3D 설계에서 발생하는 각종 프린팅 운용기술 능력을 평가할수 있는 제1회 3D 프린터 운용기술자격시험을 오는 20일 울산에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지역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들의 요청에 의해 전국에서 처음 실시하는 3D 프린터 운용기술자격시험이다. 이날 대학생 등 60여명이 국내 1호 3D 프린터 운용기술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능력개발원은 “3D 프린터 운용기술자격시험은 단순한 FUN이 아닌 산업에 기반을 두고 있는 자격시험이다”면서 “3D캐드프로그램을 이용해 형상을 모델링하고, 모델링된 데이터를 실제 3D 프린터를 이용해서 출력 및 후가공까지 설계부터 출력까지 전체적인 과정을 평가하는 시험이다”고 말했다.

누구보다 한발 앞선 3D 프린터 전문지식과 운용·활용에 대한 지식을 공인된 검증기관의 시험을 통과할 경우 취업과 창업 그리고 활용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이점을 누릴 수도 있다.
 
원본기사 -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6666